곰곰씨 정보세상

연말이 다가오면서 술자리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밖에서 만나는 일은 아예 없다시피 하지만 그래도 집에서는 한두잔씩 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술자리후에 찾아올수 있는 술병 증상 몇가지와 이에 맞는 대처법 몇가지를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병은 왜 생기나?


보통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아세트 알데히드 때문에 생긴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에탄올자체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보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사실 적당히 조절을 해가면서 마시면 별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하며 또 술병이 생기지 않도록 취하지 않게 술마시는 법이 있을 정도인데요


> 술에 덜 취하는 법 방법이 있을까?


숙취라는 것이 전혀 없는 사람은 없으며 대게는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못느끼고 넘어가는 것이라고 하네요



술병증상은?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두통입니다.


알코올이 뇌의 혈관을 확장시켜 일어나거나 혹은 알코올이 분해가 되면서 생기는 앞서 말씀드린 아세트 알데히드때문에 생기기도 한다고 하죠


대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는데요


이때 두통약을 먹는 분들이 있기도 한데 두통약을 먹는 경우 술때문에 약해진 위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하니 심하지 않으며 피하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탈수 현상입니다.


우리 몸이 알콜을 분해하는데 있어 물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죠


실제로 술에 안취하는 방법이나 술을 빨리 깨는 방법 모두 물을 충분히 마셔는 주는 것이 있을 정도로 탈수는 술병증상에 대표적인 내용인데요


커피보다는 흡수가 빠른 이온음료를 통해 수분을 빠르게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 술을 마시고 나타날수 있는 증상은 매스꺼움 즉 구토가 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고 속이 멀쩡한 사람은 없을 정도로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라고 할수 있죠


대게 구토와 함께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탈수와 같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물을 많이 마셔주고 위에 도움이 되는 고단백음식을 먹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피부트러블 역시 술병으로 인해 일어날수 있습니다.


흔히 술을 많이 마시는 분들의 경우 얼굴에 열이 올라 빨갛게 되거나 혹은 간의 영향으로 인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게 되죠


또 앞서 말씀드린데로 수분을 많이 빼앗기기 때문에 건조해지는 것은 기본이고 소화가 되지 않은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뾰루지가 나는 경우도 많은데요




피부가 좋지 않은 분들의 경우에는 술을 자제하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을 정도라도 합니다.




마지막은 어지러움과 피로입니다.


대체로 술을 많이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는 머리가 깨질것 같이 아프면서 어지럽고 또 피곤해 일어나기 싫어지죠


이러한 증상도 대게 휴식을 취하면 좋아지긴 하지만 증상이 길어지면 따로 병원을 가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어지럼증의 경우 뇌의 평형감각이 떨어지거나 혹은 기억력감퇴등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술병증상 완화 방법은?


말씀드린데로 술병의 경우 대게 휴식을 통해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휴식의 경우 잠을 자는 것이 가장 좋지만 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다고 하네요


또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은 필수이며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 혈당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혈당을 보충해 줄수 있는 음식을 먹거나 위를 보호할수 있는 소단백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정 힘든 경우라면 숙취 해소에 좋은 음료나 홈삼이나 꿀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셔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정리


이렇게 이번에는 술병증상에 대한 내용과 완화를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가장 좋은 완화방법은 술을 적게 마시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적당한 음주는 생활에 활력소가 되지만 과음은 건강과 생활을 모두 해치게 될수 있으므로 자제하시기를 바라며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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