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 술을 좋아합니다.
단순히 술자리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술에 취하는 것을 좋아해서 술을 좀 과하게 마시는 편이죠
하지만 저와는 반대로 술자리는 좋아하지만 술은 좋아하지 않는 그래서 술에 취하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텐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술에 덜취하는 법이 있을까 에 대해 알아보도로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쉬운 방법은 술을 덜 마시거나 마시더라도 천천히 마시는 방법이 있을수 있겠죠
가장 간단한 방법이기도 하겠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 하지만 또 분위기에 취하다보면 가장 지키기 어려운 방법이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이외에 간단하면서도 또 효과가 있을만한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술을 마실때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자동으로 알코올이 희석되어 술에 덜 취하게 됩니다.
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다음 날 숙취가 줄어들게 되는 효과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데요
대게로 소주 한잔에 물 한잔 정도가 좋다고는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죠
흔히 빈속에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더 취한다고 하죠
우리 몸에서 술을 분해하는 곳은 간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생각보다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술에 덜취하는 법 가운데 가장 명심해야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술이 깨는데 비타민C가 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숙취해소제에도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러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채소를 많이 먹으면 술에 덜 취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특히 채소에는 수분도 많기 때문에 도움이 될수 있죠
고단백을 음식을 먹어두면 알코올의 흡수를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우유나 계란의 경우 이러한 효과가 조금 더 좋다고 하죠
그래서 술집에 갔을때 계란이 안주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대화를 많이 하게 되면 호흡을 통해 알코올이 많이 날아간다고 합니다.
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야기가 길어질수록 술을 마시는 템포가 길어져 술을 덜 마시게 되므로 덜 취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좋은 분들과 술자리가 덜 취하는 이유가 여깄다고 볼수 있겠죠
술에 대한 오해 중 가장 잘못된 내용이 이온음료와 먹으면 더 취한다는 얘기인데요
이온음료의 경우 물보다 흡수가 더 빠르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기 어려운 경우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술을 섞어 마시게 되면 한가지 주종을 선택해 마시는 것보다 훨씬 더 몸에 빠르게 흡수가 됩니다.
이때문에 술에 더 빨리 취하는 것은 물론 다음날 숙취도 훨씬 심해지죠
건강을 위해서라도 한가지 주종을 선택해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겠죠
이렇게 술에 덜 취하는 법 몇가지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이외에도 몇가지 방법이 더 있지만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 몇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술에 덜 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것일텐데요
오늘 내용을 통해 좀 더 건강한 술자리가 될수 있기를 바라며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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