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5만원짜리 지폐 이용이 많아지면서 눈에 띄게 사용이 줄어든 것이 바로 수표죠
10만원권부터 1000만원 아니 그 이상도 이용이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지만 또 이용을 해보지 않는 분들에게는 조금은 낯선 지급수단인데요
이번엔 이 수표 사용법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표 사용법을 검색했을때 연관검색어 중 가장 생소한 단어가 바로 이서라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수표 이서란 수표 사용시 본인의 인적사항을 기재하는 것으로 도난이나 분실수표 사용을 막기 위해 하는 일종의 조치입니다.
예전에는 수표를 사용하는 분의 이름 및 주민등록번호와 연락처를 기재하는 것이 원칙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사용처에 따라 전화번호만 기재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은행이 지급인을 본인으로 해서 발행하는 수표로 시중에서 흔히 볼수있는 은행명과 액면가가 인쇄된 수표를 뜻합니다.
자기앞수표의 경우 발행은행이 망하지 않는 이상 액면가를 보장받기 때문에 보증수표라고도 불리죠
일반적으로 이용을 하게 되는 수표로서 수표 사용법을 알아보는 수표가 바로 이 수표라고 볼수 있는데요 발행은행에서 쉽게 현금화가 가능한 대표적인 수표라고 할수 있습니다.
앞서 은행이 발행하는 수표와는 다르게 당좌수표는 은행에 당좌 예금을 보유한 사람이 발행을 하는 수표를 말합니다.
대게 법인이나 사업자가 발행을 하게 되며 발행인이 지급 취소를 할수 있는데요 10일이내에 현금화를 하는 것이 좋으며 6개월의 소멸시효가 있는 수표라고 하네요
앞서 소개한 자기앞수표의 경우 은행의 보증이 있기 때문에 액면가 그대로 현금 대신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용하는 곳에서 이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수표 사용시 이서는 거의 필수적인 단계라고 할수있죠
앞서 말씀드린데로 자기앞수표의 경우 발행은행 방문을 통해 현금화가 가능한데요 발행은행의 경우 ATM을 통해서 입금도 가능하죠
다만 타행을 통해 입금을 하는 경우에는 입금시 잔액의 반영이 하루 이상 걸릴수 있으며 출금은 잔액으로 반영이 된 이후에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일부의 경우 수수료가 발생할수도 있으니 이점은 확인하시고 입금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수표의 경우 10만원권과 100만원권의 경우만 ATM입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때 최대 10장의 수표를 입금하실수 있으므로 고액의 경우에는 나누어 입금을 해야겠죠
앞서 말씀드렸듯 수표입금의 경우에는 본행 및 타행을 잘 구분하셔서 이용을 하셔야지만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겠죠
이렇게 이번에는 수표 사용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수표는 이용이 편리하기도 하지만 액면가가 큰 만큼 도난 및 분실시에 피해가 크기도 한데요
앞서 말씀드린 수표 이서나 현금화 방법 그리고 ATM입금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을 하시기 바라면서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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