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등급 기준 정보정리

 

 

 

 

 

여행을 갈때 비행기 티켓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바로 호텔이죠

 

이러한 호텔을 결정지을때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기준중에 하나가 바로 호텔 등급일텐데요

 

오늘은 이 호텔 등급 기준이 어떻게 정해지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호텔 등급을 나누는 기준이 세계적인 표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끔 티비나 인터넷에 7성급이다 5성급이다 하는 이야기는 모두 각국에 기준에 맞춘 등급 기준이라는 얘기인데요

 

물론 별의 갯수만큼의 서비스는 갖추고 있겠지만 영행을 할때 단순히 별의 갯수만으로 평가를 하는 것은 약간 무리가 있다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인 호텔 등급 기준에서 우리나라의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일단 우리나라는 최대 5성급의 호텔까지 나뉘어 있으며 가장 좋은 호텔의 경우가 바로 이 5성급의 호텔입니다.

 

물론 높은 등급의 호텔은 아래 등급의 조건을 전부 포함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등급의 경우 객실이 깨끗하며 조식이 가능한 호텔이면 별하나를 받을수 있습니다

 

2등급은 1성급에 식음료 부대시설이 있으면 받을수 있죠

 

이보다 높은 3등급의 경우에는 레스토랑과 로비 그리고 라운지가 필요합니다.

 

 

 

 

4성급부터는 룸서비스가 12시간이상 가능해야 하며 피트니스 센터를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이 필요하고 레스토랑도 2개 이상이 필요합니다.

 

최상위 5성급의 경우에는 3개이상의 레스토랑과 24시간 룸서비스가 가능해야하죠

 

우리나라에는 총 25개 이상의 5성급 호텔이 있으며 몇몇의 경우에는 6성급과 7성급으로 분류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오늘은 호텔 등급 기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이는 우리나라의 기준이며 다른나라의 호텔의 경우에는 다른 기준이 있기때문에 단순히 별의 갯수로만 호텔을 판단하는 것은 약간 무리가 있을수 있는데요

 

오늘 정보가 호텔선택시 조금이나마 판단기준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