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올해부터 신용평점제로 변경이 되면서 달라진 변경점을 알아볼까 합니다.
기존에 신용등급은 일정 점수를 기준으로 등급을 매기는 방식으로 정해졌었는데요
신용등급별 평점은 어떻게 되는지 이번에 바뀐 내용은 무엇인지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변경전에 이용했던 신용등급에 대해 알아보면 신용평가사의 기준에 따라 메겨진 점수로 신용을 10개의 등급으로 나누던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에는 KCB와 NICE 총 2개의 신용평가사가 있는데요
각각의 기준에 따라 최대 1000점까지 신용점수를 매겨 등급을 결정하고 있었죠
그렇다면 이전 신용등급 별 점수는 어떻게 될까요?
일단 앞서 말씀드렸듯 각각의 신용평가사에 따라 점수가 다르게 매겨지는데요
나이스의 경우 1등급 기준이 900점이며 KCB[올크레딧]의 경우 942점으로 KCB의 기준이 조금 더 높은 편이죠
하지만 중등급 신용등급의 경우는 이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정확한 내용은 위의 표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용평점제는 위의 신용등급의 기준이 되었던 평점을 통해 금융상품을 이용할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기존 신용등급제의 경우 6등급이 이용을 할수 없다 라고 되어버리면 나이스 기준 665점이나 749점 모두 이용이 되지 않았죠
하지만 신용평점제로 평가를 하게 되면 670점 이상이라고 변경되게 되고 이전에 6등급에서 이용하지 못했던 749점도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보다 명확하게 본인의 금융상품 이용 여부를 판단할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신용평점제로 인해 가장 많이 알아보게 되는 것이 바로 서민대출 상품입니다
6등급 이하가 이용이 가능했던 상품이었기 때문에 기준 점수가 어떻게 되는지 조금은 혼란이 있을수 있기 때문이죠
일단 점수의 경우는 6등급 이하는 744점[KCB기준 700점]이하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개인 신용평점이 하위 100분에 20에 해당하는 분들이라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앞서 신용평점의 백분위라는 말이 나왔는데요
평가대상을 100명으로 보았을때 해당하는 순위를 말합니다
이밖에도 연체가능성에 대한 지표도 있는데요
신용카드나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에 이용이 될 수 있는 지표라고 하네요
이렇게 이번에는 신용평점제로 바뀌면서 달라지는 내용과 몇가지 추가되는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좀 더 서민을 위한 방식이라고는 하지만 정확한 신용점수를 알지 못하는 분들의 경우는 더 헷갈릴수도 있겠는데요
오늘 내용을 통해 본인의 신용점수를 한번 더 확인해볼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업은행 통장사본 발급방법[출력 및 PDF] 저장방법 (0) | 2021.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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