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행방식과 일정 정리

이번에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대한 내용을 알아볼까 합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끝난마당에 조금은 뒷북이 아닐까 하지만 방식에 대한 내용은 매년 동일하니 방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 하는데요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내용은 없는지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죠

포스트시즌이란?

다음을 뜻하는 POST와 SEASON을 합성한 말로 정규시즌 이후에 이루어지는 경기를 말합니다.

각 나라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방식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정규시즌 1~5위까지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여기서 우승한 팀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게 되죠

포스트시즌 구성은?

우선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마지막으로 대망의 결승전인 한국시리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경기순으로 정규시즌 4위와 5위 그리고 와일드카드 승자와 정규시즌 3위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정규시즌 2위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 승자와 정규시즌 1위와 경기를 하게 되죠

현제 5위는 키움 4위는 엘지 3위는 두산 2위는 KT 1위는 NC로 차근차근 경기를 하게 되며 어제 LG의 승리로 두산과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이어나가게 되겠죠

포스트시즌 경기 구성은?

대게 포스트시즌의 경우 와일드카드는 2선승제 준플옵과 플옵은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4선승제로 이루어집니다.

이중 와일드카드의 경우 4위에게 1승을 주고 시작을 하기 때문에 4위의 경우 1경기만 이겨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승자가 되죠

반대로 5위의 경우 와일드카드에서 2연승을 해야지만 승자가 될수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 준플옵의 경우 3전2선승제로 바뀌어 경기가 이루어지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시즌이 뒤로 밀리면서 빠르게 진행을 하기 위해 바뀐점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대게 각 경기는 와일드카드는 4위팀 홈에서 이루어지며 각 경기는 준플옵과 플옵은 선 두경기는 상위팀 홈경기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한국시리즈의 경우는 2경기씩 각각의 홈경기 후 마지막 5차전부터는 상위팀 홈부터 시작이 됩니다.

하지만 이 경우도 올해는 계절이 겨울로 다가가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유일한 돔구장인 고척에서 진행이 될수 있습니다.

경기 일정은?

올해는 11월 1일부터 와일드카드 경기를 진행하려 했지만 우천으로 취소되며 2일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말씀드렸듯 2경기 후 이동일을 가지게 되며 각 대진마다 1일의 휴식일이 주어지되는데요

준플옵의 경우 11월 4일 플옵은 11월 9일 한국시리즈는 11월 17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정리

이렇게 이번에는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방식과 일정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 오히려 더 어려워 진것은 아닌지 모르겠는데요

오늘 내용이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즐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