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깨졌을때 처치방법

 

자주있는 일은 아니지만 슬리퍼를 많이 신는 계절이 되면 발톱이나 발이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같은 경우는 돌뿌리 같은 곳에 걸려서 발톱을 다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와 같은 경우에 있는 발톱깨졌을때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피가 나는지 확인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피가 난다면 우선 피를 깨끗한 물로 닦아 주어야 하는데요

 

피를 물로 닦아내었다면 바로 2차 감염을 피하기 위한 소독을 해주어야 합니다.

 

 

소독의 경우에는 일반 소독약을 통해 해주면 되는데요

 

중요한 것은 소독을 한 뒤 바로 발톱을 붕대나 반창고로 감아주는 것이 아니라 손톱깍이를 통해 부러져 날카로와진 발톱을 제거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발톱을 제거하지 않으면 날카로운 끝에 다시 발을 다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만약 발톱에 찔려있는 상황이라면 발톱을 뽑아 찔린곳을 다시 소독해줘야 합니다

 

특히 발톱의 경우에는 세균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찔린 상처라면 더욱 꼼꼼히 소독을 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1차로 처치가 끝났다면 병원에 한번 가주는 것이 좋은데요

 

아무래도 발의 경우에는 바닥에 많이 닿기 때문에 고통이 심한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물론 발톱에 찔리거나 상처가 큰 경우에도 무리하지 마시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죠

 

 

이렇게 오늘은 발톱깨졌을때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운동화보다는 슬리퍼를 많이 신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오늘 정보가 부디 쓰일곳이 없길 바라며 안전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